2021년 10월 15일, 서울 -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새로운 차원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인 ‘둘러보기 탭’을 새롭게 선보인다. 틴더 회원들은 ‘둘러보기’에서 동일한 취향 및 관심사를 가진 다른 회원들과 연결될 수 있으며, ‘스와이프 나이트(Swipe Night)’와 ‘바이브(Vibes)’ 등 다양한 소셜 기능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둘러보기’는 틴더가 자체 개발한 화면을 밀어서 선택하는 ‘스와이프(Swipe)’ 이후 가장 큰 기능적 업데이트로, 시범 운영 당시 약 80%의 틴더 사용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틴더 CEO 르나타 니보그(Renate Nybor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소통은 물론, 각자가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둘러보기’는 회원들에게 한층 심층적이고 다차원적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며 플랫폼으로서 틴더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둘러보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채로운 활동과 취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악, 즐겨하는 게임 등의 취미 생활은 물론 사회적 이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원하는 상대와 연결될 수 있다. 틴더는 다양한 회원들이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관심사’ 카테고리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둘러보기’ 기능을 통해 초로 ‘본인 인증’을 마친 프로필들만 보이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셀카를 통해 프로필 사진의 진위 여부를 인증을 할 수 있는 ‘본인 인증’ 기능은 틴더의 안전과 신뢰(Trust & Safety) 영역 중 가장 인기있는 기능이다. ‘본인 인증’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과 현재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 사진 인증을 마친 회원 프로필에는 별도의 파란색 체크 마크가 표시된다.
한편, 소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스와이프 나이트’도 ‘둘러보기’를 통해 공개된다. 틴더는 작년 처음 공개 당시 전 세계적으로 2천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매치율이 평균 *26% 증가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스와이프 나이트’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바이브’로, 일상적인 질문은 물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대중문화 등 다양한 주제 전반에 대해 매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둘러보기 탭’은 지금 바로 틴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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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Tinder) 소개
2012년 한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한 틴더는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수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애플리케이션으로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틴더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비(非)게임 분야 애플리케이션이며, 190개국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틴더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억건 이상이며, 틴더 이용자 간의 매치 횟수는 650억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