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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그랜플루언서 신구’와 함께한 브랜드 영상 공개
추석까지 이어지는 비대면 일상 속에서 디지털을 통한 새로운 연결과 소통의 가능성 전달

2021년 9월 17일, 서울 -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배우 신구와 함께한 다양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까지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언택트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추구하는 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캠페인을 공개하고 Z세대에게 따뜻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틴더는 새로운 인연을 발견할 수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상생활을 통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면서 뉴노멀 시대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틴더가 발표한 ‘데이트의 미래 - 더 유연하고 더 솔직하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틴더 내에서 발생한 메시지는 전년 동기 대비 19%, 대화 시간은 32% 늘어났다. 또한, 틴더가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한국 Z세대(Gen Z)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소셜 디스커버리 앱을 사용해 본 사람들 중 87%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한편, 틴더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신구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선보인 데에는 7080 시니어 세대가 인생을 통해 알게 된 삶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Z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랜플루언서(grandfluencer)’라는 신조어의 등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잠시 ‘일시정지’ 돼버린  Z세대들이 증가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지혜를 전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랜플루언서’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틴더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은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가 중심이 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했다. 배우 신구는 “친구를 만드는 데에는 눈치 볼 것도 없고 잴 것도 없다”며 “지금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틀린 선택은 없다”며 새롭고 의미 있는 만남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지지한다. 이는 상대방의 프로필 속 사진 및 관심사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와이프(Swipe)’를 통해 상대방과 연결되는 틴더의 사용자 경험과도 연결된다.

 

틴더 동아시아 총괄 큐 자오는 “틴더와 배우 신구의 신선한 조합처럼, 뉴노멀 시대 틴더라는 플랫폼을 통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웃 친구’나 ‘커리어 멘토와의 만남’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신구는 “우리는 언제나 만남을 통해 타인과 소통함으로써 배우고, 경험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틴더’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요즘 세대의 생활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구와 함께하는 틴더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9월 17일(금) TV 광고 및 틴더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틴더는 최근 ‘프로필 내 동영상 기능’ 및 앱 내 새로운 공간인 ‘둘러보기’ 등 Z세대가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국내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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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Tinder) 소개

2012년 한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한 틴더는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수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애플리케이션으로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틴더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비(非)게임 분야 애플리케이션이며, 190개국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틴더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억건 이상이며, 틴더 이용자 간의 매치 횟수는 650억건을 돌파했다.